본문 바로가기

기독교복음선교회/언론보도자료

[모모뉴스/뉴스웨이브]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세계무료 의료봉사’초석마련

- 기독교복음선교회 CGM 의료 봉사단 아름다운 봉사 이야기 -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는 ‘cgm 세계 평화 의료 봉사단’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의료를 선사하는 사랑의 의료, 봉사정신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 cgm 의료 봉사단 ©이뉴스


cgm 의료 봉사단은 300여명의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안과 전문 의사들과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치위생사, 의대생 간호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인 봉사단이다.

 

주로 인적이 드문 첩첩 산중 오지 산골에서부터 태안반도 까지 상반기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실 cgm 의료 봉사단은 해년마다 의료의 사각지대인 오지 산골과 장애시설, 노인요양 시설을 돌며 정기적 무료 의료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으로 태안 쪽에 좀 더 많은 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

 

또한, 무료 봉사 인연을 맺은 지, 10여년이 되는 첩첩 산골 충남 금산군 석막리 마을 봉사는 의미 있는 봉사 이다.

 

봉사한 참여한 의사는 정형외과 전문의, 안과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과 내과 전문의치과 한의사 10여명과 간호사들과, 약사와 학생들까지 해서 마을 주민들보다 오히려 봉사단의 수가 많았다. 안과에서 전문 기계와 치과의 치료의자와 각종 약들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온 것이 작은 종합병원을 방불케 했다.


▲ 의료 봉사단 의료 시술 사진 ©이뉴스


석막리 마을 회관으로 찾아온 주민들은 병원도 약국도 수 십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아파도 쉽게 병원에 갈 수 없고, 약 구하기도 어려운 터라, 이날 진료는 마을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 마을 주민 할머니 한분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이 먼 곳까지 찾아와 주는 의사선생님 덕분에 마음까지 치료되는 것 같다” 며 눈물 글썽인 마음속 감사에 이날 참석한 봉사단도 눈시울을 적셨다.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장은 “바쁜 병원일 때문에 더 자주 찾아와 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고, 오늘 하루 시간이 너무 짧아 더 많이 치료하지 못했지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드리고 갑니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평화 의료 봉사단이 다른 의료 봉사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정신과 가르침으로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며, 한 생명 한 생명을 긍휼히 대하셨던 모습을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지난봄에 태안지역 의료 봉사에 거의 전원이 참석해, 정성껏 무료 의료 진료를 진행했으며, 지역주민으로부터 감사패와 각종 표창장도 받았다.

 

또한 의료 봉사단은 각 지역별로도 장애우 시설이나 노인 요양시설에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 던지 아프고 병든 자들을 찾아가 사회의 어두운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묵묵히 빛을 발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momonews.hankyung.com/sub_read.html?uid=13505 / http://newswave.kr/sub_read.html?uid=106982&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