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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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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잔디 [월명동 이야기] 겨울잠 자는 잔디 글 : 정명석 목사님 올라오면서 잔디를 파보니 생각과 달랐습니다. 잔디가 봄이 되어서 바닥에서 기어올라온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는 굉장히 연구적인 사람입니다. 잔디가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싹을 다른 것이 싸고 있어서 그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많이 밟아서 겉에서 싸고 있는 것이 없어져서 파란 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니고, 이미 겨울철에도 눈 속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줄기를 이불처럼 덮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올라오는 것이 아니고, 겨울철에도 잔디줄기를 까보면 그 안에 싹이 들어있던 것입니다. 그것이 봄이 오면 그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눈에서부터 새싹이 틔여서 올라..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여기는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신 것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완전히 기술자들만 남고, 우선은 내려가야겠습니다.왜냐하면 어제 부로 내가 관리자로 임명되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나를 임명하셨습니다."네가 관리해야지, 안되겠다. 나 속상해서 못 하겠다" 하셨습니다. 어제 기도하러 팔각정에 올라갔더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팔각정은 내가 지은 것이다. 너희 선생이 지은 것이 아니다.너희 선생은 원래 여기에 지으려고 생각도 안 했다" 하셨습니다.그렇게 속에 있는 얘기를 하신다고 하면서 다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나갈 때는 다 아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거기에는 안 지으려고 했던 것을 압니다."이곳도 성전이다. 늘 닦아라. 비가와도 닦고, 또 금방 닦아라.그런 것을 보여주어야 또 지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