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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설교/주제별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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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한 성경구절 모음 성경을 한 마디로 말하면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행한 역사요, 인간들에게 준 계시요, 설교요, 예수님의 가르침 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려면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읽으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것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 여러 곳에 나와 있으니 모두 기도에 대한 내용이 있는 구절을 찾아 꼭 읽어보아야 됩니다. 10군데, 혹은 20군데만 읽어보아도 기도하고픈 마음이 들고 뜨겁게 감동되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가운데 기도에 관한 말씀을 볼까요?기도에 관한 성구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기독교를 보라.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 곧 ‘첫 진리’를 잃어버렸기에 맥을 못 쓴다. 초대교회 때에 이미 잃어버렸다. 예수님 계실 때에도 제자들이 핵심을 많이 놓치고 있었는데, 사도들마저 죽고 나니 거의 다 잃어버리다시피 하였다. 나름대로 첫사랑을 지닌 이들이 죽으니, 결국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에 우리보다 먼저 나온 이들도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을 잃으니, 이 역사로 촛대를 옮기시게 된 것이다. 여러분은 이처럼 새롭게 촛대를 옮긴 곳으로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의 촛대를 새롭게 옮긴 곳에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도, 빛 앞에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또 들어가면 첫사랑을 회복할 것들이 많이 있다. 그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19860608 주일, ‘첫사랑’) 이 글은 정명석..
아가서 5장 2-7절 이야기 아가서 5장 2-7절 이야기아래의 말씀은 JMS 정명석 목사의 2012년 1월 29일 주일말씀 중 일부입니다. 아가서 5장 2-7절 [아] 5:2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 5: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아] 5:4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아] 5:5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아] ..
[성경이야기] 모세 이야기 JMS 정명석 목사의 2011년 10월 9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삼고 채찍질하고 짐승같이 대우하며 부려 먹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은 형제 가운데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바로 왕에게 자기 백성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왕의 마음은 점점 강퍅해져서 모세의 말을 거부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증인인 모세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집트에 재앙을 내리리니 외쳐라.” 하셨습니다. 이에 모세의 입에..
[성경이야기] 고린도전서 15장 49-55절 고린도전서 15장 49-55절 말씀 오늘 성경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49-55절의 말씀을 한 절씩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어떤 의미를 두고 말씀하셨는지 한 절씩 설명을 듣겠습니다. 1. 49절 말씀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49절 앞에 42-48절까지는 육과 영에 대해서 말씀하다가 49절에 이 말씀을 했습니다.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 이 말은 ‘육’은 육신의 모습, 곧 육체로 존재하듯이 ‘영’은 영체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2. 50절 말씀입니다. :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하나님의 책임과 인간의 책임 하나님의 책임과 인간의 책임 물놀이 하러 갔을 때는 극히 조심해야 됩니다 여름철이라서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러 갔을 때는 극히 조심해야 됩니다. 인솔 책임자는 함께 간 자들을 마치 자기의 어린 아들딸을 관리하고 사랑하는 애인을 관리하듯이 완벽하게 살피기를 바랍니다. 월명동 폭포수 저는 여름철에 단체로 큰 냇가에 데리고 갔을 때 수영을 잘하는 물개들을 30여 명 배치시켜 놓고 불꽃같이 살피면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을 살피고 관리했습니다. 고로 30년 동안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할 때 사고가 안 났습니다. 예수님 코치를 받고 그같이 했습니다. 자기 책임은 자기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지켜 주시니 보호해 주시겠지.' 하고 자기 책임은 안 하고 ..
지금 자기 위치가 중하다. ‘아직도 천리나 남은 길을 언제 걸으랴.’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말이 되어 뛰어가라. 그러면 천릿길도 쉽게 간다. 지금 자기 위치가 중하다. 지금 자기 생각이 중하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그 위치에서 할 일이 중요하다. 토끼가 며칠 전에 집을 나간 자기 애인 되찾았다고 기뻐서 산기슭에 앉아서 자기 애인과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빨리 뛰어서 저 산까지 자리를 옮겨야 된다. 자리를 옮긴 후에 자기 애인과 껴안고 사랑하든지, 이야기를 하든지 해야 된다. 사냥꾼이 눈에 불을 켜서 ‘아까 본 토끼가 여기로 갔는데…’ 하며 살살 올라오고 있다. 이같이 자기 위치에서 할 일이 있다. 암토끼가 수토끼보다 더 크니까 사냥꾼이 총을 쏴서 먼저 암토끼를 잡는데, 수토끼는 그것을 보고 놀라서 총에 안 맞아도 죽는다..
생각은... 생각은 마치 힘과 같다. 힘을 쓰는 대로 더 무거운 물건을 들 듯, 생각을 강하게 할수록 생각이 강해지고 뚜렷해진다. 생각은 마치 연필 같다. 글을 쓸 때 살살 쓰면 글씨가 흐릿하다. 그림을 그릴 때 살살 그리면 그림이 흐릿하다. 그러나 연필을 꾹 눌러 쓰고 꾹 눌러 그리면 확실하다. 생각도 그러하다. 꾹 눌러 생각하면 확실하다. 말도 그러하다. 꾹 눌러 말하면 확실하다. 무전기로 멀리 있는 자와 서로 통하려면 서로 주파수가 맞아야 한다. 이같이 멀리 있는 사람이든, 가까이 있는 사람이든 서로 통하려면 생각이 서로 같아야 한다. 가령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상대는 다른 자를 사랑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안 통한다. 주님과 통하려면 주님 주관권의 생각을 가지고 ..